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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전국 흐리고 비 소식...외출 시 미세먼지 주의
    수요일인 오늘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 내륙, 충북,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제주도 산지엔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8~14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2022-03-23
  • 내일 중부ㆍ제주 봄비..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수요일인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제주 지역에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경기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돼 오전과 낮 동안 강원도와 충북,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날리겠습니다. 제주는 5mm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제주 산지나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 5도, 곡성 2도 등 2~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광주 12도, 순천
    2022-03-22
  • [KBC갤러리]빛과 희망의 노래 - 정용규作(자미갤러리)
    풍성한 색감으로 희망을 작품에 담고 있는 정용규 작가가 신작을 들고 광주에서 7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전시회는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광주 북구 자미갤러리에서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정용규 / 작가 "그림이란 어둠속에서 벗어나 빛으로가는 끊임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급변하는 불안정한 시대에 봄햇살 가득한 제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밝은 희망으로 마음의 위안과 평안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정 작가는 조
    2022-03-22
  • 봄 기운 무르익는 '춘분'..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지속
    【 앵커멘트 】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 '춘분'이 지났습니다. . 봄이 무르익는 시기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봄 기운은 느끼지 못하셨을 텐데요. 무등산에는 상고대까지 피었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무등산 서석대에 새하얀 물감이 흩뿌려졌습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눈꽃은 작은 바람에도 쉽사리 떨어집니다. 때 아닌 설경 앞에서 등산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 인터뷰 :
    2022-03-22
  • 전국 아침 꽃샘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오늘(22일)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1도, 춘천 -2도 등 영하 2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며 예년보다 춥습니다. 낮 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져 서울 13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등 예년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기온은 주 후반이 갈수록 점차 오르다 금요일과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22일) 광주·전남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됩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1도, 나주 2도, 순천 5도 등
    2022-03-22
  • 봄 기운 무르익는 '춘분'..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지속
    【 앵커멘트 】 오늘(21일)은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 '춘분'입니다. 봄이 무르익는 시기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봄 기운은 느끼지 못하셨을 텐데요. 무등산에는 상고대까지 피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된다고 내다봤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무등산 서석대에 새하얀 물감이 흩뿌려졌습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눈꽃은 작은 바람에도 쉽사리 떨어집니다. 때 아닌 설경 앞에서 등산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2022-03-21
  • "내일 일교차 커요"..광주 아침 4도ㆍ낮 14도
    춘분인 오늘(21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담양 1도 등 1~6도 분포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에는 목포 10도, 광주 14도 등 10~16도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2-03-21
  • 다음 달부터 1회용품 사용 금지..자영업자 '근심'
    다음 달 1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 안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전면 금지되면서 식당 등 자영업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감염예방 차원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자 다음 달부터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다시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4월부터 매장 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24일 이후에는 일회용 종이컵은 물론 플라스틱 소재 빨대와 젓는 막대도 사용이 금지될 예정입니다.
    2022-03-21
  •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 목판 등 6건 전남 문화재 지정
    양녕대군 친필로 알려진 담양 몽한각의 숭례문 목판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몽한각에 소장된 숭례문 목판과 후적벽부 목판은 세종대왕의 친형인 양녕대군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보인 서울 숭례문의 현판보다 자형과 필획의 균형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서의 정형성을 탈피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기운이 약동하는 서격으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후손들이 서울 지덕사 소장본을 모본으로 해 고종 24년인 1887년 몽한각에서 다시 판각한 인출본 목판입니다. 전라남도가 이
    2022-03-21
  • [KBC갤러리]탐매(探梅) 그림으로 피우다 - 조현수作
    봄은 매화꽃 향기와 함께 은은하게 다가옵니다. 해마다 봄이면 매화를 찾아 나서는 '탐매'는 선비들의 오랜 풍류였으며 매화의 고결함은 묵화로, 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조현수 / 작가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들이 옛 부터 내려왔고 그래서 고결함이 더 상징되고 아름답고 옛 선조들이 귀하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2022-03-21
  • 춘분인 오늘 아침 영하권.. 전국 꽃샘추위 기승
    절기상 춘분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을 기록하다가 낮부터는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는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0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대구 14도, 광주 16도, 부산 14도, 제주 13도를 기록할 것으
    2022-03-21
  • 내일 아침도 꽃샘추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광주·전남의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도, 담양 -2도, 여수 4도 등 -2도에서 4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도, 구례 16도 등 12~16도의 분포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3-20
  • 21일 아침도 쌀쌀..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오늘(2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쌀쌀했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도, 담양 -2도, 여수 4도 등 -2도에서 4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도, 구례 16도 등 12~16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나타나고, 1km
    2022-03-20
  • "완도수목원으로 오세요" 동백꽃 만개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했습니다. 동백은 겨울꽃이자 봄을 깨우는 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이달 들어 절정에 달했습니다. 완도수목원에는 170여 종의 동백이 식재돼 있고, 다음달 18일까지 동백꽃을 주제로 한 서양화 전시도 진행됩니다.
    2022-03-20
  • "동백꽃 보러 오세요" 완도수목원에 활짝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했습니다. 동백은 겨울꽃이자 봄을 깨우는 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3월 들어 절정에 달했습니다. 붉가시, 황칠 등 765종의 희귀 난대수종 보고인 완도수목원은 1991년부터 다양한 동백나무를 수집해 동백전시원을 조성했습니다. 170여 종의 동백이 식재된 완도수목원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동백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오는 4월 18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백꽃이 있는 풍경 특별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서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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