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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갑질 의혹 제기, 비엔날레 노조위원장 돌연 사직
    최근 대표이사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광주비엔날레재단 노조위원장이 돌연 사직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김선정 대표이사의 인사 조치에 반발하며 국민권익위와 광주시 등에 진정을 낸 광주비엔날레재단 노조위원장이 지난 1일 사직서를 내고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직한 노조위원장은 전시팀장을 맡고 있었는데 전시부장이 없는 상태에서 전시팀장까지 사직한 것을 두고, 최근 불거진 대표이사의 인사 파동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일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
    2021-05-03
  • [그때 그 시절]'폭죽 펑펑' 그때 그 놀이들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요즘은 온라인 게임 등이 대세가 되면서, 동네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노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위험한 놀이도 했던, 25년 전 동네 아이들을 만나러 가보시죠. 【 영상 】 완품.
    2021-05-01
  • [우리동네는 요즘] 무안-제주 항공편 운항 재개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무안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5달 만에 재개된 무안-제주 첫 항공편은 어제 저녁 26명을 태우고 제주를 출발해 무안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늘 아침에도 조금 전 7시 10분에 운항에 나섰습니다. 운항이 재개된 무안-제주 항공편은 월요일과 금요일 아침 무안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고, 일요일과 목요일 저녁 제주에서 무안으로 돌아옵니다. ---------- 여수시청의 별관 건립 여부를 묻기 위한 여론조사가 이뤄집니다. 여수시는 본청사 별관 건립을
    2021-04-30
  • 이건희 컬렉션 기증 둘러싼 '기대'와 '경계'
    【 앵커멘트 】 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이 광주와 전남 미술관에도 기증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미술품을 소장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지만 기증 배경을 둘러싼 불편한 시각도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수장고에 하나둘 작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미술품들입니다. 이중섭과 김환기 등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거장들의 작품입니다. 기증받은 작품은 광주 30점, 전남 21점
    2021-04-29
  • 이건희 컬렉션 기증 둘러싼 '기대'와 '경계'
    【 앵커멘트 】 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이 광주와 전남 미술관에도 기증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미술품을 소장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지만 기증 배경을 둘러싼 불편한 시각도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수장고에 하나둘 작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미술품들입니다. 이중섭과 김환기 등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거장들의 작품입니다. 기증받은 작품은 광주 30점, 전남 21점
    2021-04-29
  • '이건희 컬렉션' 광주 30점ㆍ전남 21점 기증 받아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소유한 미술 작품 중 50여 점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됐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고 이 전 회장의 컬렉션 중 전남 출신의 의재 허백련과 화순의 오지호, 신안의 김환기, 고흥 천경자 등 국내 대표 화가 9명의 작품 21점을 기증받았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는 이중섭 작품 8점과 김환기 작품 5점 그리고 오지호, 이응노, 임직순의 작품 등 모두 30점이 기증됐습니다. 시립미술관과 도립미술관은 기증된 작품을 일단 수장고에 보관하면서 전시 일정을 검토하는 한편 작가와 미
    2021-04-28
  • 광주 비엔날레 파행 우려 확산..광주시 소극 대처 '비판'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에 불거진 재단 간부 무더기 인사 조치와 대표 갑질 논란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최근 부장 1명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다른 부장 2명을 인사위에 회부한 것에 맞서, 재단 노동조합이 대표이사의 갑질 의혹을 국가인권위 등에 제기했습니다. 미술계에서는 재단 내부 갈등으로 행사가 파행을 빚게 될 경우, 애써 끌어올린 광주비엔날레의 국내·외 위상이 추락할 수 있다며 조속한 갈등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임직원이 합심해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는 광
    2021-04-28
  • [우리동네는 요즘] 장성군 미디어파사드 '골든게이트' 관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 청사에 만들어진 장성군청 미디어파사드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 장성군청 정문에는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골든게이트'가 만들어졌는데요. 이 게이트가 명소로 떠오르면서 다른 지자체와 기업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든게이트는 장성의 풍광과 각종 생활 정보 등을 보여주며, 주변 환경과 시간대에 따라 밝기가 조절됩니다. -------- 한국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화백의 삶이 영상으로 되살아납니다. 광주 동구는
    2021-04-28
  • '제2의 이종범이 자란다' 광주 동성고 김도영
    【 앵커멘트 】 올해 광주 고교야구에는 스타성을 가진 3학년 선수들이 유독 많습니다. 프로야구 지역연고 선발 마지막 해인 올해 KIA에 행복한 고민을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제 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성고 김도영 선수를,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10타석 4할 5푼 9리. 도루 20개에 삼진은 단 3개. 광주 동성고 3학년 김도영의 지난해 고교리그 기록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유격수 포지션을 도맡으며 뛰어난 수비력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04-27
  • 보문복지재단 보호종료아동 위한 후원금 1억 원 전달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은 오늘(27) 동곡미술관에서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 프로젝트 사업으로, 만 18살이 돼서 보육시설 나와야하는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보문복지재단은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인 故 정형래 선생의 유지에 따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04-27
  • [우리동네는 요즘] 보성 녹차 라이브 커머스 판매 호황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보성 녹차가 실시간 전자 상거래, 이른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5,000만 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지난 24일부터 보성 녹차밭에서 진행된 녹차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세계차품평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청우명가'를 비롯해 준비한 기획 제품이 모두 팔리면서 매출액 5,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 보성군은 오는 8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녹차와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
    2021-04-27
  • 비엔날레 기간 중 부장 3명 인사 조치 '논란'
    광주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비엔날레 재단 소속 부장 4명 중 3명이 인사 조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최근, 지난 10년 동안 근무한 모 부장에게 계약 만료 당일 재계약 거부 결정을 통보하고 또 다른 부장 2명은 2년 전 내부 감사 결과를 이유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비엔날레 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김선정 대표이사 취임 이후 근거 없는 행정과 모욕적 질책이 반복됐다면서 국민권익위 등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재단 측은 그동안 비엔날레가 계속 연기되면서
    2021-04-26
  •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인단 자격기준 내일(27) 결정
    광주시체육회 선관위가 선거인단 자격기준을 확정하기로 해,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를 둘러싼 논란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광주시체육회 선관위는 내일(27) 회의를 열고, 일부 종목단체가 제기한 종목단체별 선거인단 수를 결정하는 선수 등록 기준일 등에 대해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시체육회 선관위가 선거인단 자격 기준을 결정하면 28일 선거인단이 확정되고, 다음 달 2일과 3일 후보등록을 거쳐 13일 투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021-04-26
  • 시민군 살렸던 병원, 예술 통한 치유의 공간으로..
    【 앵커멘트 】 옛 국군광주통합병원은 80년 5·18 당시 수많은 시민 부상자들의 생명을 살렸던 곳이기도 하죠.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병원 건물이 5·18 정신을 관통한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한 마당, 깨진 유리창들이 즐비한 복도와 진료실에는 병원의 흔적이 황량하게 남아있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던 역사적 공간, 5·18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으로 다시 태어났습니
    2021-04-26
  • 시민군 살렸던 병원, 예술 통한 치유의 공간으로..
    【 앵커멘트 】 옛 국군광주통합병원은 80년 5·18  당시 수많은 시민 부상자들의 생명을 살렸던 곳이기도 하죠.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병원 건물이 5·18  정신을 관통한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한 마당, 깨진 유리창들이 즐비한 복도와 진료실에는 병원의 흔적이 황량하게 남아있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던 역사적 공간, 5·18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으로 다시 태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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