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타이즈가 롯데에 4대 8로 지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 터너는 경기 초반부터 제구 난조로 무너졌고, 야수들은 또 실책을 남발하며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11피안타 6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8회 초 유민상이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롯데를 턱밑까지 쫓아갔지만, 8회 말 곧바로 박찬호가 수비 실책을 범하면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CG2 타

네, 오늘 아침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중부지방에 정체전선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구름 많고, 아침까지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거듭된 비로 공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합니다. 이 수증기 때문에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가 되지 않는 곳들이 있으니까요.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23도 안팎에서 출발했는데요. 낮

오늘 아침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중부지방에 정체전선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구름 많고, 아침까지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거듭된 비로 공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합니다. 이 수증기 때문에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가 되지 않는 곳들이 있으니까요.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23도 안팎에서 출발했는데요. 낮에는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이 내일(10일)부터 본격화됩니다.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내일 옛 전남도청 별관 앞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5·18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5·18단체 등과 협의해 최종 복원 설계안을 채택한 뒤 대국민 설명회를 거쳐 이르면 내년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에 3대 13으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시험대에 오른 강이준이 경기 초반 무너진데다 야수들까지 무더기 수비실책을 범했고요. 대량 득점 찬스에서는 황당한 귀루 플레이로 추격의 동력마저 꺾였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강이준은 1⅓이닝 동안 5실점하면서 2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만루를 만들고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7회 만루 상황에서 박찬호가 쳐낸 2루타성

흰 이슬이 맺히고 본격적인 가을을 알리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밤부터는 광주ㆍ전남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돼 내일은 하루 종일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0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29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화요일 비가 그친 뒤 추석 연휴 등 당분간 비소식은 없습니다.

전남 완도수목원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합니다. 완도수목원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산림전시관과 산림박물관을 제외한 전문 소원, 아열대 온실, 난대림 탐방로 등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2천여ha 규모의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는 동백, 황칠, 붉가시나무 등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순천의 '1945기억 공간 사업' 등 전남 지역의 3개 문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의 1945기억 공간 사업'과 '광양시 우리읍내 사색에 담다', '담양군 문화가 익어가는 해동문화예술촌' 등 3개 사업이 문체부의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군비 등 모두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돼 문화 향유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여자프로배구 4개 구단을 초청한 이벤트 경기가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광주시배구협회가 마련한 '여자프로배구 광주 초청경기'는 오늘(6)부터 8일까지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경기에는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등이 참가하며, 하루 2경기씩 총 6경기가 치러집니다.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늘(6) 개막해 5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센터 등 광주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주제관과 국제관, 체험관 등을 중심으로 한 본 전시와 특별전, 학술 포럼, 이벤트 등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KLPGA 2019 kbc 드림투어 위드 영광CC 2차전에서 프로골퍼 노승희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주최한 KLPGA 드림투어 2차전에서 노승희는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노승희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3천 6백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습니다.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이 자체 제작한 미니시리즈 '환상의 타이밍'이 오늘(6일) 첫 방송됩니다. 경쟁력 있는 자체 제작 드라마로 지역 민영방송사의 위상이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민영방송 가운데 최초로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이 오늘밤 8시50분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은 지난 4월 제작발표회를 가진 뒤 광주.전남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과 지역민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환상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한화를 1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윌랜드는 칼날같은 제구력을 뽐내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선에선 박찬호가 빠른 발로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8승째를 올렸고요. 타선에선 1회 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박찬호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이창진과 터커의 연속 땅볼로 홈을 밟으며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CG2

탁 트인 바다와 함께 목포대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데요. 이번 주말 운행을 앞둔 목포 해상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로 국내 최장 거리를 자랑하는데요. 유달산의 이등바위와 일등바위 위를 지나 바다 건너 고하도까지 이어집니다. 왕복 40분 동안 유달산과 다도해는 물론 목포 구도심과 항구도 감상할 수 있고요. 날씨가 좋은 날엔 멀리 영산강과 남악신도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직접 케이블카에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정체전선이 광주ㆍ전남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전선대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신안 등 서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아침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예상강수량은 30~80mm지만, 많은 곳은 120mm 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