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의 가을야구 희망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어제 LG에 15 대 3으로 완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진 건데요. 8점을 내준 선발 터너는 3회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강판됐고, 타선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2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8실점으로 맥없이 물러났고, 마운드를 이어 받은 구원투수들도 연이어 실점했습니다. 타선에선 8회 초, 3점을 만회했지만, 크게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