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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크앤라이프] 해남 땅끝수국축제
    땅끝마을 해남 두륜산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 수목원. 이곳엔 지금 싱그러운 수국들이 초여름을 알리듯 활짝 피었습니다. 19만 제곱미터 숲을 따라 14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는 ‘포레스트 수목원’, 이곳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수년에 걸쳐 조성한 곳인데요. 전국 수목원들을 찾아다니며 노하우를 얻었고, 수목원 조성에 나선 지 5년 만에 올해 처음으로 '땅끝수국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4천여 그루의 풍성한 수국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 인터뷰 : 김건
    2019-07-02
  •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판매율 90% 관심 고조
    오는 12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90퍼센트에 육박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2주전인 지난달 28일 기준 전체 경기 종목 입장권 누적 판매금액이 66억원을 돌파해 목표 판매금액인 75억원의 8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하이다이빙 종목과 여수 앞바다에서 펼쳐질 오픈워터 수영 종목의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습니다.
    2019-07-01
  • KIA, 신인 드래프트 1차 광주일고 정해영 지명
    KIA 타이거즈가 2020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광주제일고 투수 정해영을 지명했습니다. 광주일고에 재학 중인 정해영은 189cm, 92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에 투구 밸런스가 좋고, 안정된 제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해영은 KIA 타이거즈 정회열 코치의 아들로, 리그 사상 첫 동일 구단 부자 1차 지명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2019-07-01
  • [수영기획13]세계인의 수영 축제 우리가 주인공
    【 앵커멘트 】 이번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동안 만오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대회 운영에 참여하게 됩니다. 통역과 의전 업무 등을 맡을 자원봉사자 3천여명과 각국 선수단을 응원할 시민 서포터즈 만이천명이 맞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각 국 국기가 입장합니다. 각 국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진 시민 서포터즈에는 만이천명의 광주 시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소 30명에서 최대 백명 단위로 꾸려진 서포터즈
    2019-07-01
  • 7/1(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kt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한 건데요.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9피안타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오선우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0대 3으로 뒤진 5회 초 3루타를 치는가 하면 선취 득점도 안겼고요. 6회 초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3대 3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공격의 흐름이 끊기면서 추가 득점에
    2019-07-01
  • [수영기획]세계인의 수영 축제 우리가 주인공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인 자원봉사자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에는 3천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진행을 돕게 됩니다. 외국어 통역을 비롯해 의전과 시상, 운전 등 31개 업무를 나눠 맡게 되는데요. 이와는 별도로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환영ㆍ환송하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에도 만이천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2019-06-30
  • '형형색색 수국'..발길 붙잡는 '꽃향연'
    【 앵커멘트 】 해남 땅끝에 여름 꽃인 수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 입은 수국의 자태와 향기가 관광객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앵커멘트 】 산자락이 온통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몽글몽글 탐스럽게 피어난 여름꽃 수국입니다. 푸른빛, 보라빛, 핑크빛 파스텔톤의 물감을 풀어 놓은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1.6ha 규모로 조성된 수국단지는 보시는 것처럼 온통 꽃천지입니다. 형형색색의 빛깔과 은
    2019-06-28
  • 역대 최다 출품 제35회 무등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올해로 35회를 맞으며 전국적인 영향력을 가진 무등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발전협의회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올해 무등미술대전의 출품작 1,459점 가운데 한국화와 서양화 등 9개 분야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무등미술대전은 역대 최다 출품 기록과 함께 광주.전남이 아닌 타지역 작품이 절반을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미술대전임을 확인시켰습니다.
    2019-06-28
  • 6/28(금)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습도가 높아서 다소 불쾌감이 들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여수가 2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고, 목포와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집
    2019-06-28
  • 6/28(금)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습도가 높아서 다소 불쾌감이 들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여수가 2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고, 목포와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하늘에 다소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2019-06-28
  • 6/28(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2대 8로 패했습니다. 선발 터너는 모처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지만,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들이 제역할을 하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퀼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타선에선 터커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는데요. 6회 초 최형우의 적시 2루타로 2대 2 동점을 만들어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6-28
  • 국제와이즈멘 목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국제와이즈멘 목포클럽이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영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와이즈멘 3대 정신인 친교와 봉사, 교양을 사명감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6-27
  • '청년 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열려
    다양한 농업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소개하며 경연을 펼치는 농업인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늘, 전남에 거주하는 젊은 농업인들이 참여한 '2019 청년 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다음 달 18일 시상식과 함께, 특별생방송 '청년농부 TV'에 참여합니다.
    2019-06-27
  • [굿모닝 스포츠] KIA, 키움 13대 6 승리
    【 앵커멘트 】 어제 기아 타이거즈의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키움과의 경기에서 13대 6, 대승을 거둔 건데요. 선발 김기훈의 호투와 함께 장단 17안타가 터지면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시원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 보시죠! #CG1 선발로 나선 김기훈은 7회 1사에 첫 안타를 맞기 전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화끈한 득점 지원이 이뤄졌는데요. 이창진과 김선빈, 맏형 김주찬이 터뜨린 3개의 홈런으로만 7점을 뽑아내
    2019-06-27
  • [위크앤라이프] 강진 가우도
    섬으로 이어진 출렁다리를 건너가는 사람들. 바다 위를 걸어 마주하는 섬, 가우도입니다. 다리의 길이는 716m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하늘을 날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트랙인데요. 짚트랙은 청자 모양의 청자타워 꼭대기에서 출발합니다. 청자타워는 높이 25m로 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출발점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장관을 이룹니다. ▶ 인터뷰 : 문창회 / 광주광역시 주월동 - "강진 가우도까지 와서 이걸(짚트랙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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