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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미리보는 2019 스포츠 일정
    【 앵커멘트 】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는데요. 올해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 기자 】 #1. 올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스포츠 행사는 AFC 아시안컵입니다. 오는 일요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아시안컵과 인연이 없었죠. 하지만 올해는 한국 축구의 기적이라 불리는 손흥민 선수와 월드컵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황의조 선수 등이 포함돼
    2018-12-31
  • 광주·전남 한파 기승, 낮부터 추위 풀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구례와 곡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고, 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하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순천과 광양, 여수, 구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으니 산불 등 화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2018-12-30
  • 광주시민이 꼽은 핵심사업 '도시철도 2호선·광주형일자리'
    광주시민들은 광주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으로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형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광주시민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광주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으로 전체 응답자의 22.9%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을, 22.8%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선택했습니다. 또 민선 7기 중점추진 사업으로는 71.7%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꼽았으며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사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통계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신뢰도에 오차
    2018-12-30
  • 광주 시내 와이파이, 올해부터 일시중단
    광주 지역 시내버스 와이파이 서비스가 내년 1월 1일부터 일시 중단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 5대 중 4대에 설치된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주파수 재조정 때문에 다음 달 1일부터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빠른 시일 내에 와이파이 설비를 교체해 서비스를 재개하고, 장비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시내버스 2백 대도 연내 무료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2018-12-30
  • [카드뉴스]세계 각국의 새해 풍습
    #1. 요즘 박항서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의 새해 인사말은 '쭉 믕 남 머이'입니다. 우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뜻인데요. 새해 인사와 함께 바나나 잎 안에 돼지고기와 녹두를 넣고 찐 '바잉 쯩'이라는 음식을 나눠 먹는다고 하네요. #2. 튤립과 풍차가 떠오르는 네덜란드의 새해 풍경은 어떨까요. '이크 하우 반 야우'(Ik Hou Van Jou)라는 새해 인사말과 함께 볼에 3번씩 뽀뽀를 하는데요. 처음 겪는 사람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네요.
    2018-12-28
  • [카드뉴스]황금돼지해 이끌 트렌드는
    #1. 마케팅하지 말고 컨셉팅하라! 올해는 컨셉이 분명한 전시회, 카페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인생 사진이나 감성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하네요. 물건을 살 때도 마찬가진데, 캐릭터가 확실한 SNS 이모티콘이나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트렌드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죠? #2. 한 장씩 떼서 쓰는 일력이나 전자오락실, LP판 등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는데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복고를 의미하는 retro의 합
    2018-12-28
  • 영화축제·해맞이, 연말 행사 '풍성'
    【 앵커멘트 】 완성도 높은 국내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영화축제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 해맞이 축제도 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장돌배기 무리가 새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사이를 걸으며 추억에 잠깁니다.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 인터뷰 : 신현준 / 나주시 이창동 - "문학 속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입체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 좋았고요"
    2018-12-28
  • 김희중 대주교 "교황 방문, 북한에 좋은 기회될 것"
    김희중 대주교가 교황의 북한 방문이 성사되면 핵을 둘러싼 북미간 갈등 해결에 큰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청에서 신년 메시지를 전한 김희중 대주교는 김정은 위원장이 공식 초청장을 보내면 교황의 방북이 언제든 성사될 것으로 보이며 갈등 중재를 통해 얼어붙은 북미관계를 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으로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 제재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12-28
  • [날씨] 한낮에도 '쌩쌩'..광주·전남 7개 시군 대설특보
    오늘 여전히 춥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기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얼굴에 맞닿는 공기가 정말 차가우니까요. 오늘 아침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마스크도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여수가 영하 5도, 곡성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는데요.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낮에도 광주와 여수가 0도, 곡성은 영하 1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함평, 영광
    2018-12-28
  • 12/28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여전히 춥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기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얼굴에 맞닿는 공기가 정말 차가우니까요. 오늘 아침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마스크도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여수가 영하 5도, 곡성은
    2018-12-28
  • [행복한 문화산책] 남도의 빛과 바람
    수묵으로 병풍에 8군자를 그린 이 작품. 1809년생 전남 진도 출신 선비화가 허련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무려 131년이나 지난 것으로 이곳에서 가장 오래됐는데요. 섬세한 붓 터치가 인상적인 이 작품은 8군자를 통해 선비의 지조를 표현했습니다. 1930년 이전 전라도에서 출생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 미술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한국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로 보여줍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2018-12-28
  • '미디어아트·무용' 융복한 공연 열려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미디어아트와 무용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국전력과 전남문화재단 등이 후원하고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예술감독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발레와 폴 댄스, 미디어아트가 조화를 이룬 융합 장르로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8-12-27
  • 12/27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울창한 숲 사이 길이 펼쳐져 있는데요. 마치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소소한 모습의 정원이 나오는데요. 이곳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백운동 별서정원입니다. 백운동 별서정원은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꾸민 정원으로 전통 정원의 모형이 그대로 보존된 곳인데요. 담양의 소쇄원, 완도의 세연정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리며 조선 중기 선비들의 은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별서정원이란 세속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에서 풍류를 즐기기
    2018-12-27
  • 미술작품 함께 감상하는 이색 음악회 광주서 열려
    지역 중견화가인 황순칠 작가가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황순칠 화백이 예비 피아니스트인 딸 황상희 양과 함께 어제(26일) 저녁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4년째 해마다 열고 있는 음악회에서는 황 작가 부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황순칠 작가의 최근작인 '석조 감실불' 등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2018-12-26
  • [카드뉴스] 남도 해맞이·해넘이 명소는?
    【 앵커멘트 】 AI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해넘이·해맞이 명소! 올해는 마음껏 즐기셔도 될 것 같은데요. 남도의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 기자 】 #1. 전남에서 해맞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여수 향일암인데요.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동진과 함께 전국 4대 해맞이 명소로 꼽히기도 하죠.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대웅전 앞마당이라고 하네요. #2. 해남 땅끝마을에서 보는 새해 첫 해는 어떨까요? 모노레일로 전망대까지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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