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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에서 또 '스쿨 미투'..고교 교사 16명 수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16명이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희롱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얼마 전 또 다른 고교에서도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교사 19명이 검찰에 넘겨지는 등 연이은 교사들의 성비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전교생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교육청의 교사 성추행과 성희롱 전수조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학생들은 이 학교 교사 39명이 속옷 끈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과 성희롱, 언어폭력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2018-10-11
  • 장석웅 "지자체, 시민단체 함께하는 교육 비전"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학생 수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시민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와 마을교육 공동체를 추진하고 시군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전남교육 비전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 운영비와 교단환경 개선비를 늘리고 업무는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10-11
  • 10/11(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임을 위한'제창 방해..."이명박*박근혜 거부감") 지난 정부 시절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파행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감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사전 검증 부재, 학사운영도 '엉터리') 지역대학들이 학업능력의 검증 없이 외국인 유학생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도 엉터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스쿨 미투' 광주 교사 16명, 또 경찰 수사) 광주 모 여고 전교생 952명을 대상으로 한 시교육청 전수조사에서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것으로 지목된 교사 16명이
    2018-10-11
  • 10/1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순사건 특별법안' 표류..."정부 나서야") 해방직후 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여순사건 관련 특별법안이 17년째 표류하고 있어 특별법 제정에 정부가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임을 위한'제창 방해..."이명박*박근혜 거부감") 지난 정부 시절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파행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감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사전 검증 부재, 학사운영도 '엉터리') 지역대학들이 학업능력의 검증 없이 외국인 유학생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도 엉터리
    2018-10-11
  • 장석웅 "지자체, 시민단체 함께하는 교육 비전"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학생 감소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절벽 시대 전남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마을교육 공동체 등을 추진하고 시군과 교육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전남교육 비전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선학교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운영비와 교단환경 개선비 등을 늘리고 본청 사업을 대폭 줄여 학교 행정업무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10-11
  • 10/1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도, 남북교류 '농업*문화' 시동) 남북 평화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전남도가 남북교류팀을 신설하고 농업기술과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교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2.(국감 첫날... 문화전당, 갑질 행정 ‘질타’)문체부가 적법한 '문화전당 도로 확장 계획'을 거부하고, 광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한 것으로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3.(도시철도 공론화 시작... 다음 달 10일 결론)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시민여론을 묻는 공론화가 시작됐는데 결론은 다음 달 10일 나올 예정입니
    2018-10-10
  • 10/1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감 첫날... 문화전당, 갑질 행정 ‘질타’)문체부가 적법한 '문화전당 도로 확장 계획'을 거부하고, 광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한 것으로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2.(도시철도 공론화 시작... 다음 달 10일 결론)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시민여론을 묻는 공론화가 오늘부터 시작됐는데 결론은 다음 달 10일 나올 예정입니다. 3.(가을 수확철인데... 일손 못 구해 ‘비상’) 가을 수확철이 시작됐지만 변덕스러운 날씨에 일손 부족까지 겹치며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8-10-10
  • 전남 학교 석면제거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석면제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도 교육청별 석면제거율은 전남이 17.6%로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는 평균 23.6% 보다 높은 37.4%를 기록했습니다.
    2018-10-10
  • 전남 학교 석면제거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석면제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도 교육청별 석면제거율은 전남이 17.6%로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는 평균 23.6% 보다 높은 37.4%를 기록했습니다.
    2018-10-10
  • 광주 학생 4명 중 3명,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몰라
    광주 초·중·고생 가운데 법정기념일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아는 학생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대한 인지도는 25.8%에 불과했습니다. 1929년 11월 3일 반발한 광주 학생독립운동은 3.1 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일제 강점기 3대 항일 독립운동으로 평가됩니다.
    2018-10-10
  •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 교실 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지역 일부 학교의 교실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입수한 '2017년 학교별 교실 공기 질 측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의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81㎍/㎥(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인 '나쁨' 단계부터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2018-10-10
  •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 교실 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지역 일부 학교의 교실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입수한 '2017년 학교별 교실 공기 질 측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의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81㎍/㎥(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인 '나쁨' 단계부터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2018-10-10
  • [탐사]유학은 명분...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9
  • 한전이 '한전공대 부지' 결정할 듯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사실상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한전의 자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달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는 일단 시도가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건은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공유지였습니다. ▶ 싱크 : 원성호/AT커니 코리아(9월 10일) - "광주전남에서 국공유지를 중
    2018-10-09
  • 한전공대 위치, 한전이 정할 듯..광주ㆍ전남 합의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사실상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한전의 자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달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는 일단 시도가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건은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공유지였습니다. ▶ 싱크 : 원성호/AT커니 코리아(9월 10일) - "광주전남에서 국공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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