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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평가 후폭풍..조선대 이어 순천대 총장도 사퇴
    교육부 자율 개선대학 평가에서 탈락한 순천대의 박진성 총장이 이달 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성명을 통해 자율개선대학 탈락 대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도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책임을 지고 내년 2월 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2018-09-03
  • <9/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바른당, 새 대표에 손학규...여야,노장들의 귀환)바른 미래당이 새 대표에 손학규 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여야 지도부 모두 일명 '올드보이‘로 구성됐습니다.이들이 복잡한 정국을 풀고 민생문제 해결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2.('광주-대구'달빛 철도 건설...오늘 국회포럼)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토론회가 광주시와 대구시 등 경유지 10개 지자체 주최로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3.(다문화 가정 해체에 '지워진' 아이들) 다문화가정 해체로 어머니 나라에서 키워졌다 다시 국내로 들
    2018-09-03
  • 광주학생독립운동 남북 교육 교류사업 본격 추진
    일제 강점기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남북 교육 교류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계승과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제90주년 기념 남북 학생 공동행사 제안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11월 평양에서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과 관련한 공동 교육행사를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2018-09-02
  • 광주학생독립운동 남북 교육 교류사업 본격 추진
    일제 강점기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남북 교육 교류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계승과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제90주년 기념 남북 학생 공동행사 제안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11월 평양에서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과 관련한 공동 교육행사를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2018-09-02
  • 北 자세 '소극적'..문화교류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비엔날레와 전남 수묵비엔날레는 북한 작가 초청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의 가치와 열의를 담은 표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북한 인민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에 초청된 북한 국보급 작가 3인방 중 하나인 공훈예술가 김인석 화백의 작품입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개막식에서 이들 북한 작가의 작품설명회와 함께 작업 시
    2018-09-01
  • 광주ㆍ전남 전문대학 학생 수 급감..학령인구 감소 탓
    최근 17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전문대학 학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에서 열린 '고등교육전문위원회 호남권 경청회'에서 배포한 '호남권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과 비교해 전문대학 학생 수는 광주 35%, 전남 33%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4년제 대학 학생 수는 광주 1%, 전남 8% 줄어든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8-31
  • 태풍 북상 중 외유성 연수 떠난 교육장*교장 '경고'
    태풍이 북상할 당시 외유성 연수를 다녀온 교육장과 교장들이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태풍 솔릭이 북상하던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온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장 26명을 경고 조치하고 보성교육지원청은 기관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해당 연수에는 교육장과 교장 등 모두 36명이 참가했습니다.
    2018-08-31
  • "가을이다!"..전시ㆍ축제 '풍성'
    【 앵커멘트 】 가을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묵화를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해 낸 특별전부터 남과 북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까맣게 그을린 한지가 겹겹이 쌓인 모습이 마치 장미꽃을 연상케 합니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주 출신 김민정 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불교의 윤회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지련 / 광주시 계림2동 - "많은 생각을 하게 (된
    2018-08-31
  • 태풍 북상 중 외유성 연수 교육장ㆍ교장 '경고'
    태풍이 북상할 당시 외유성 연수를 다녀온 교육장과 교장들이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태풍 솔릭이 북상하던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온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장 26명을 경고 조치하고 보성교육지원청은 기관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해당 연수에는 교육장과 교장 등 모두 36명이 참가했습니다.
    2018-08-31
  •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남도 예술의 가치 '재조명'
    【 앵커멘트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수묵의 묘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 남종화의 산실인 진도 운림산방이 전시관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흑과 백의 여백미, 붓 끝에서 나오는 선의 아름다움은 은은한 묵향과 조화를 이룹니다. 수묵을 주제로 한 첫 전남 국제비엔날레의 막이 오릅니다. 15개국, 2백 7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
    2018-08-31
  • <8/3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수묵 비엔날레 오늘 개막...남도 예술 재조명)오늘(31일) 개막하는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는 두 달 동안 흑과 백의 미학을 통해 남도의 고유한 예술을 재조명합니다. 2.(5.18 단체에 거액 구상권 청구 검토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문화전당이 5.18 단체를 상대로 공사 지연 배상금 110억 원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만들자” 공조) 국가적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협력하기로 했고,광주형 일자리와 에너지밸리에
    2018-08-30
  • 광주 모 고교 교사, 학생과 성관계 '충격'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1학년 여학생과 수 차례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관계자는 기간제 교사인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다른 반 여학생 B양과 불미스런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지난 27일 계약해지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08-30
  • 광주 모 고교 교사, 학생과 성관계 '충격'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1학년 여학생과 수 차례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관계자는 기간제 교사인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다른 반 여학생 B양과 불미스런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지난 27일 계약해지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08-30
  • 광주 모 고교 교사, 학생과 성관계 '충격'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1학년 여학생과 수 차례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관계자는 기간제 교사인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다른 반 여학생 B양과 불미스런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지난 27일 계약해지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08-30
  • 강동완 조선대 총장, 사퇴의사 표명..내년 2월 말까지
    자율개선대학 탈락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내년 2월 말까지 총장직을 유지한 뒤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 등을 감안해 내년 2월 말까지 직위를 유지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강 총장은 대자협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가 오는 2020년 9월까지인 강 총장이 내년 2월 말 사퇴하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총장으로 기록됩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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