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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정부 성공 위해 역할 고민" 장휘국, 3선 시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고민한다며 3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문재인 정부와는 교육 정책이 일치한다며 문 정부 성공을 위해 앞으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한다는 말로 사실상 3선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되면서 8년째 교육감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1-09
  • <1/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분당 가속...지방의원 탈당'현실화') 호남 중진들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광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국민의당 목포시의원 5명이 탈당하는 등 집단탈당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비리 의혹 두고 대학*교수 간 공방 ) 동신대 일부 교수들이 학교에서 각종 횡령과 배임 등 비리가 일어나고 있다며 주장하고 나섰습니다.대학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3.(AI여파 속 道의원 무더기 해외로...외유 논란)AI여파로 전남 축산농가들이 실의에 빠져 있는 가운
    2018-01-08
  • 1/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道의원 35명 임기막판 해외행)...외유 논란) 전남도의원 35명이 오는 6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무더기로 해외연수를 떠났거나 떠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경제부시장에 박병규 임명)...윤장현 승부수) 윤장현 광주시장이 박병규 전 광주시 사회통합단장을 경제부시장에 임명하는 등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3.("도시철도 2호선,윤시장(임기 내 착공 안 된다")시민사회단체가 올 상반기 착공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막대한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윤장현 시장 임기 내
    2018-01-08
  • 동신대, 학교 vs 교수협의회 '충돌'
    【 앵커멘트 】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학교에서 각종 횡령과 배임 등 비리가 일어나고 있다며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학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동신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대학이 협력병원에서 일하는 임상교수의 임금을 학교 돈으로 지급해 학교 재정에 18억여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외국인 기숙
    2018-01-08
  • 익명의 기부자, GIST에 2억 원 장학금 기부
    익명의 기부자가 광주과학기술원에 2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어머니가 생전에 이공계 여학생 장학 사업에 전재산을 기부하고 싶어하셨다며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발전재단은 기부자 모친의 이름을 딴 홍복순 장학금을 신설해 기부금을 여학생 학업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8-01-08
  • 광주 문화예술단체, 아시아문화전당장 조속 선임 촉구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아시아문화전당장의 조속한 선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 광주지역 20여 개 문화예술단체는 문체부가 지역 여론을 핑계로 아시아문화전당장 5차 공모를 무산시킨 것은, 공모 무산의 책임을 지역으로 떠넘기기 위한 면피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술단체는 또 광주 5.18 정신을 문화적으로 고양하고 세계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자격 기준을 문화전당장 선임 자격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01-08
  • 비리 의혹 두고 동신대-교수 간 공방 '시끌'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 측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과 교직원들이 수십 년간 학교 예산 50억 여원을 횡령하고 배임해 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측은 3명 뿐인 교수협의회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01-08
  • 비리 의혹 두고 동신대-교수 간 공방 '시끌'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대학 측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과 교직원들이 수십 년간 학교 예산 50억 여원을 횡령하고 배임해 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측은 3명 뿐인 교수협의회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01-08
  • <1/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인공지능 4차산업 중심도시 첫 걸음)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인공지능 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시작됩니다.광주가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4차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대학구조개혁 평가 앞둔 (지역 대학 '비상')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진행됩니다.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 축소와 정원 감축 등이 불가피해 지역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잠시 추위 피하세요")...온기텐트 '호응')최근 광주 시내에 찬바람을 피
    2018-01-07
  • 2018 대학기본역량평가 준비... 지역 대학 '비상'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에서 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정원 감축 등의 불이익을 받게돼 수도권에 비해 불리한 지역대학가엔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교육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평가를 실시해 상위 50%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나머지 대학 가운데 전국 상위 10%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1-07
  • 2018 대학기본역량평가 준비... 지역 대학 '비상'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에서 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정원 감축 등의 불이익을 받게돼 수도권에 비해 불리한 지역대학가엔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교육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평가를 실시해 상위 50%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나머지 대학 가운데 전국 상위 10%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1-07
  • 올해 또 대학 구조조정..'긴장'
    【 앵커멘트 】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학구조개혁 평가가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에서 상위 60% 내에 들지 못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정원 감축 등의 불이익을 받게돼 수도권에 비해 불리한 지역대학가엔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교육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평가를 실시해 상위 50%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나머지 대학 가운데 전국 상위 10%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1-07
  • "5*18 정체성 근거한 문화전당장 선임해야"
    광주지역 문화예술*시민단체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을 5*18 정체성에 근거해 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예총 등 광주지역 시민 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논란이 됐던 문화전당장 선임 절차를 잠정 보류하기로 한 문체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5*18 정체성에 근거한 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자격 기준을 재정립해서 조기에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 단계에서 옛 도청 공간의 복원을 어떻게 재현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사회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2018-01-06
  • 1/5(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독감환자 한 달 새 4배 ↑)...A*B형 동시 확산)최근 독감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퍼지면서 광주*전남의 독감 환자는 한 달 사이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비수도권 이전 보조금,(광주*전남은 '찬밥')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지급되는 투자촉진 보조금이 수도권 인근 지역에 편중되고 있습니다.수도권과 거리가 먼 광주·전남은 지원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3.(첫 알바, 불이익 입지 않으려면?) 알바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일이 속출하
    2018-01-05
  • [취재후]'복마전' 광주 미술협회..어떻게?
    【 앵커멘트 】 광주 미술협회가 광주시의 각종 미술행사를 위탁 운영하면서 정부 보조금과 기업 후원금을 쌈짓돈처럼 제멋대로 사용했다는 고발 보도, 기억하시죠? 보도 뒤 경찰은 광주 미협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고, 각종 정황과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규정을 어기고 수의 계약과 꼼수 입찰을 통해,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줬습니다. 한국화 대전과 미술 대전 등 광주시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 중인 행사들도, 예산 운용이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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