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클래식 배워요" 아동 클래식 콘서트 열려
【 앵커멘트 】 7세 이하 아동들은 어린이 공연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연에서 출입이 제한돼 있는데요. 이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딱딱한 무대 대신, 노래와 율동,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회로 정의진 기자가 초대합니다. 【 기자 】 광주 유일의 클래식 음악홀.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작은 밤의 음악'이 연주되고, 객석에선 박수가 쏟아집니다. 초대된 손님은 모두 7세 이하 아동들. 어린이 공연이 아니고선 좀처럼 공연장 출입을 할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