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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총장 예비후보 3명 압축…광주교대 재추천 요구에 긴장
    - 전남대 총장 예비후보 3명 압축 - 경영대 정성창·자연과학대 허민·법학전문대학원 정병석 교수 - 다음달 1일 최종후보 2명 선정, 교육부 추천 - 광주교대 재추천 요구 여파 '긴장' 전남대 제20대 총장 임용 예비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대 총장임용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는 어제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정책평가 결과 경영대 정성창·자연과학대 허민·법학전문대학원 정병석 교수를 총장 임용후보 예비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예비 후보 3명은 오는 25일 광주캠퍼스 민주마루에서 정책 발표회를 갖고 같은 날
    2016-10-21
  • 10/21 (금) 날씨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떨어져 광주 16/20 여수 16/18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와 여수 16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도, 여수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다소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cg
    2016-10-21
  • <1021 굿모닝 초대석> 오승용 전남대 교수
    오승용 전남대 교수
    2016-10-20
  • 10월 21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저임금에 3D 투입)불법취업 외국인 속앓이)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저임금에 위험한 작업을 도맡고 있지만 대부분 불법취업자로 항의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2.(수술 거부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취소') 두 살 배기 교통사고 환자의 수술을 거부한 전남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외상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김용구 전 자문관)뇌물수수 혐의 추가 포착) 구속 기소된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이 업체로
    2016-10-20
  • 교육부,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재추천 요구
    교육부가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를 다시 추천해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2명의 신임 총장 후보자를 선정한 광주교대는 지난달 연구윤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후보자 2명을 무순위로 교육부에 추천했는데, 교육부가 이를 거부하고 후보자 재추천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후보자 교체 요구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학 측은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재선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6-10-20
  • 조선대 노조 총장 사퇴 요구 천막농성 돌입
    조선대학교 직원노조가 신임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취임한 신임 강동완 총장이 단체협약과 직원인사규정을 무시하고 부처장을 팀장으로 강등시키는 등 보복인사를 단행하고 있다며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총장 측은 학교 직제를 성과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인사였을 뿐 보복인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2016-10-20
  • 강진 음악창작소 기반으로 음악도시 조성 주목
    【 앵커멘트 】 강진 오감통에 있는 전남음악창작소가 음악을 통한 문화관광 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습실과 녹음실을 갖추고 음악인들을 위한 자유로운 창작공간으로서 역할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복지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갑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읍 오감통 전남음악창작소의 소공연장. 인디뮤지션 워킹 애프터 유의 연주로 작은 공연장이 들썩입니다. //현장음// 이 팀은 지난해부터 강진 전남음악창작소에 게스트룸에 거주하며 연습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
    2016-10-20
  • 전국 7개 음악창작소, 강진서 정책워크숍
    전국의 7개 음악창작소 관계자들이 강진에서 정책 워크숍을 열어 지역의 음악창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국의 7개 음악창작소 관계자들은 어제 강진읍 오감통에 있는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지역의 음악 창작 활성화와 대중 음악 해외 진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고 전국에 흩어진 7개 음악창작소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2016-10-20
  • 광주시-문화전당, 내년 프린지페스티벌 공동 추진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전당 주변 문화예술행사인 프린지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광주 인터네셔널 프린지페스티벌' 협약을 맺고, 내년 4월이나 5월쯤 일주일 정도 역량 있는 예술감독들의 협력을 받아 프린지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권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등을 선보이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지난 4월부터 격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20
  • 6년 도피생활 미복귀 의경, 징역 1년 6월
    병가를 낸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6년 넘게 도피생활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의무경찰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의무경찰대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문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여수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의무경찰이었던 문 씨는 지난 2010년 5월 1일 병가를 마치고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고, 6년 넘게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0-20
  • 조선대 노조, 총장 퇴진촉구 농성..보복인사 중단 요구
    조선대학교가 신임 총장이 취임하자마자 인사문제를 놓고 구성원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총장 퇴진을 촉구하며 대학 본관에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조선대 노조는 인사위원회가 규정을 어기고 회의를 열어 팀장급 12명의 보직을 해제하고 일반 직원으로 강등하는 보복인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어제 열린 인사위원회에 6명만이 참여해 의사 정족수가 참석자의 50%인 7명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돼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대 측은 "열심히 일하는
    2016-10-20
  • 10/1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주력 산업이 광산업에서 문화산업,다시 자동차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장에 따라 주력산업도 달라져 지속적인 성장엔진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전남 주력산업도 '흔들')... '미래 불투명')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전남의 주력산업도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3.(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
    2016-10-19
  • 2016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신 여행 트렌드인 테마여행과 킬러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ㆍ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최근 지역여행보다 테마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테마여행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기존 유명 여행지보다는 그 지역의 킬러콘텐츠에 주목하는 만큼 호남을 대표하는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고 조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
    2016-10-19
  • '세계 최고 시설'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개소
    세계 최고의 연구시설을 갖춘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80여 종의 최첨단 마이크로와 나노 연구장비를 구축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세계적인 원천기술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에는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미래형 의료로봇인 초소형로봇을 한국의 특화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센터를 활용해 2026년까지 글로벌 선도기업 3곳을 육성하고 매출 30억 달러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아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19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해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캠퍼스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여수대학교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전남대 총장 후보 5명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함에 따라 여수캠퍼스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행 약속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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