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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문화진흥원, 한가위 사회공헌 활동
    한가위를 맞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노인*어린이 복지시설인 벧엘요양원과 신애원을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과 산책을 함께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9-08
  • 광주시, 시립 오페라단 창단 '결정'
    광주시가 시립 오페라단을 창단합니다. 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로서 예술장르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쯤 '시립 오페라단'을 창단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시립 오페라단 창단추진위원회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시립 오페라단이 창단되면 광주시는 8개의 예술단을 보유하게 되는데, 오페라단은 예술감독과 단무장 등 상임단원 5명을 두고 작품마다 그 성격에 맞는 단원들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6-09-08
  • 0907 (수) 타이틀 + 주요뉴스
    1. (돈 받고 '성적조작')..지역 교육계 '충격') 현직교사가 수천만 원을 받고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학교장까지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 (또 오피스텔 분양사기)...30억 챙겨 도주) 광주에서 오피스텔 분양 사기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시행사가 미분양 오피스텔을 40% 싸게 팔겠다고 속여 20여 명에게서 30억 원을 받아 챙겨 달아났습니다. 3.(한진해운 '불똥')..광양항 물동량 '급감') 한진해운 사태의 후폭풍이 광양항에도
    2016-09-07
  • 호남권 잡월드, 순천 설립 '결정'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이른바 잡월드가 순천에 들어섭니다. 고용노동부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순천이 잡월드에 대한 영남권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최적지라며 호남권 잡월드를 순천에 설립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와 유치전을 벌였던 광주시는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6-09-07
  • 호남권 잡월드 현장실사.. 광주냐 순천이냐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광주와 순천에서 실시됐습니다. 호남권 잡월드 선정위원들은 오늘(6) 광주시 오치동 자연과학고 부지와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부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으며, 오는 9일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485억 원이 투자되는 호남권 잡월드는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각각 광주와 순천에 유치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09-06
  •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세계 2위
    광주과학기술원 GIST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2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6 세계대학 평가'에서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많이 인용될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2016-09-06
  •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6 QS 세계 대학 평가'에서 GIST, 광주과학기술원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2위로 평가됐습니다. GIST는 전 세계 9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세계 2위에 자리했으며, 이 같은 성적은 QS 평가 항목 중 국내 대학이 기록한 최고 순위라고 밝혔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대학 연구 역량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항목으로,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2016-09-06
  • 0905 (월) 타이틀 주요뉴스
    1.(또 채용비리‘의혹'...방지대책 없어) 사립학교 등 채용비리사건이 터진데 이어 나주혁신도시의 한국농어촌공사가 채용비리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채용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방지대책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2.(이정현“호남*새누리 연대").."호남차별 사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과거 호남차별에 대해 사과하고 호남과 새누리당이 연대·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정치 세력과 연대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차대번호 위조 '밀수출'
    2016-09-05
  • 복귀 논란 광주 '떡값 교장' 결국 장기 파견
    '명절 떡값'을 받아 징계를 받은 뒤 3년 만에 학교로 복직한 50대 교감이 교직원과 학부모의 집단 반발에 부딪혀 결국 교육청 산하기관으로 장기 파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과 학부모, 교원단체의 반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일자로 광주 서구 모 학교 교감으로 발령했던 56살 최 모 씨를 교육청 산하기관 TF팀장으로 장기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감은 일선 학교로 인사 발령이 난 뒤 교직원과 학부모 등의 인사 철회 요구가 빗발치면서 일신상의 이유로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2016-09-05
  • 광주*전남 4개 대학, 내년도 재정지원 제한
    지난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광주*전남 지역 일부 대학들이 올해 또다시 부실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광주*전남 지역 4년제 대학인 세한대와 고구려대와 한영대, 광양보건대 등 전문대 3곳을 2017학년도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하고 내년에도 학자금대출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특히 E등급을 받은 광양보건대에 대해서는 학사 운영 실태를 점검해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폐쇄 명령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2016-09-05
  •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선정委 구성, 선정 임박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 선정이 임박했습니다. 호남권 잡월드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고용노동부는 공모제안서를 제출한 광주, 순천을 상대로 내일과 모레 서면평가를 거쳐 8일 현장평가를 벌인 뒤 9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호남권 잡월드는 총사업비 485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까지 진로체험관과 진로 설계존 등이 들어서는 직업체험 시설입니다.
    2016-09-05
  •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 위반 대학 무더기 적발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지역 대학들이 무더기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 감사 결과 무안의 초당대는 지난해 1학기 출석 기준에 미달한 학생 13명에게 D 이상의 학점을 줘 이 가운데 2명이 지난해 국가장학금 411만 원을 받았으며, 또 2012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학사경고자 488명이 9억 9천여 만 원의 교내 장학금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송원대도 2012학년도 1학기부터 14학년도까지 출석 일수가 모자라 F학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 175명에게 최대 B+의 학점을 줘 이들 중 32명이 4,8
    2016-09-05
  •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전남도농업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송편 만들기 등 '한가위 민속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대상은 가족 단위 참가 신청자로 100가족 400명을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 신청은 전화(061-462-2796)나 누리집(http://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됩니다. 농업박물관은 송편빚기 체험행사와 함께 각종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2016-09-05
  • ‘제 2의 지중해 관광지 만들자’....전남*경남 협력
    전남과 경남이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갑니다. 전남과 경남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농수특산물, 교통인프라를 활용해 남해안을 '지중해'와 같은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정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남도와 경남도의’남해안 신해양 문화·휴양 관광거점사업'은 한려수도권, 동서통합권, 고흥의 다도해권 등 3대 권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2016-09-05
  •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 위반 대학 무더기 적발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지역 대학들이 무더기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 감사 결과 무안의 초당대는 지난해 1학기 출석 기준에 미달한 학생 13명에게 D 이상의 학점을 줘 이 가운데 2명이 지난해 국가장학금 411만 원을 받았으며, 또 2012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학사경고자 488명이 9억 9천여 만 원의 교내 장학금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송원대도 2012학년도 1학기부터 14학년도까지 출석 일수가 모자라 F학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 175명에게 최대 B+의 학점을 줘 이들 중 32명이 4,8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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