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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동생들 드디어 '판다코트' 입어..父 러바오는 11살 생일
    지난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버랜드가 27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생후 20일 차에 촬영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기판다들의 귀와 눈, 앞다리와 몸 등에는 일명 '판다코트'로 불리는 판다 특유의 검은 무늬가 유독 짙게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기 판다들은 아직 눈을 뜨지는 못했지만 지난번보다 훨씬 커진 몸집을 자랑했습니다. 생후 20일 기준, 쌍둥이 중 첫째 판다의 몸무게는
    2023-07-28
  • '세금 부담' 대폭 줄어 'K-영상콘텐츠' 세계 시장 진출 날개 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라 2024년부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는 지난 7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같이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의 기본 공제율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번에 조정되는 기본공제는 현행 대기업(3%), 중견기업(7%), 중소기업(10%)에서 대기업 5%, 중견기업 10%, 중소기업 15%로 상향합니다. 또 국내 산업 파급효과가 큰 영상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대/중견기
    2023-07-28
  • [날씨]"아침부터 덥다" 체감온도 30도↑...폭염경보 확대
    전남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오전부터 30도를 웃돌면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곡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확대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를 비롯해 곡성 등 전남 6개 시·군엔 폭염경보가, 전남 나머지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전 10시 기준 체감온도는 해남 산이가 32.8도로 가장 높고, 영암 32.6도, 전남도청 32.3도, 강진군 32.2도, 나주 다도 32.2도, 광주 31.8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2023-07-28
  • [남·별·이]사업가에서 작가로 변신한 문병채 회장
    기획연재-남도인 별난 이야기 ‘남도인 별난 이야기’는 남도 땅에 뿌리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⑦사업가에서 작가로 변신한 문병채 회장 “한민족의 향기 책으로 펴내 이웃과 나누고 싶어” “중국과 동아시아 실크로드 여행에서 보고 들은 한민족의 이야기를 책으로
    2023-07-28
  • 300명 시민과 함께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광주광역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오는 9월 6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시민 300명을 선착순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광주시가 세계 최초로 창설한 디자인비엔날레는 2015년부터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디자인비엔날레입니다. 올해 개막식의 테마는 'Meet Design, Meet People'입니다. 9월 6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시민 300명과 함께 국내외 각계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축하공연과 오프닝 등 식전행사와 본
    2023-07-27
  • 무더위 유의..천둥ㆍ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오늘(27일) 광주ㆍ전남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동안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광주에 폭염경보가 전남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 분포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도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낮 동안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3-07-27
  • [날씨]장마 끝 찜통더위 시작..곳곳 천둥ㆍ번개 동반 소나기
    목요일인 27일은 장마철이 끝나 본격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당분간 수도권과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권, 경남남해안,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5~60㎜(많은 곳 8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2023-07-27
  • 광주·전남 전지역 폭염특보..내일 한낮 기온도 33도↑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27일에도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들어 광주와 담양, 해남에는 폭염경보를, 전남 나머지 시·군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 해남 산이 34.2도를 최고로 광주 풍암 33.9도, 담양 봉산 33.6도, 곡성 옥과 3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27일에도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나주, 화순, 구례, 곡성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 33도를
    2023-07-26
  • 드디어 장마 끝..기상청 "올여름 장마 오늘(26일) 종료"
    기상청은 오늘(26일) 올해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장마가 제주도와 남부를 중심으로 지난달 25일 시작해 제주도는 25일, 중부와 남부는 오늘(26일) 종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31일 동안, 중부와 남부는 32일 동안 이어졌는데 평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올여름 전국 장마철 강수량은 지난 24일 기준 641.4mm로 2006년 704mm, 2020년 701.4mm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 강수량은 600mm를 웃돌아 지역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기
    2023-07-26
  • 앵무새가 좋아서 시골로 내려와 앵무새학교까지 만든 이 남자 | 핑거이슈
    육아계엔 오은영 있고 반려견계엔 강형욱이 있듯 앵무계엔 '이 사람'이 있다. 앵무새가 너무 좋아서 장성으로 귀촌한 이 남자 ▲박철휘(피플앤펫 대표) : 박철휘라고 합니다. 앵무새 번식(사업)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연고 없는 장성으로 와서 지자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지금 이 공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처음 한 마리의 앵무새로 시작했다가 그 매력에 빠져 10마리까지 키우게 된 앵무새 아빠 ‘박철휘 대표’ 제대로 된 매뉴얼도 없던 ‘앵무새 번식’에까지 도전하게 되면서 더 넓
    2023-07-25
  • 지긋지긋한 비, 언제까지 오나?..태풍 '독수리' 변수
    제5호 태풍 독수리가 중국과 대만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km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수리의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50m인 매우 강한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독수리는 필리핀 북부와 대만 남부 해상 사이를 가로질러 중국 남부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독수리가 시간당 20km 속도로 중국 남부 지역에 접근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쯤 남중국해
    2023-07-25
  • "이제야 밝히는 '하얀 돌'의 정체..숨겨진 비밀 무언가 했더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주니어닥터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워나가도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덕특구의 다양한 과학기관들이 참여하는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복원기술연구실(대전광역시 유성구)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2023-07-25
  • '7말 8초' 해외 여행지..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 '인기'
    여름휴가 시즌인 7월 말부터 8월 초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는 동남아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투어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이 전체의 26.6%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베트남(21.1%), 중국(10.3%), 태국(8.6%) 순의 예약 건수를 보였습니다. 베트남, 태국 등이 포함된 동남아 지역의 비중은 모두 합쳐 46.3%에 이릅니다. 일본의 경우 전통적으로 오사카, 규슈 여행 수요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2023-07-25
  • 서울시설관리공단 직원이 뽑은 숨은 명소 4곳은?
    서울의 주요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직접 뽑은 '서울의 숨은 명소'는 어디일까? 서울시설관리공단은 5월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임직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공단 시설 중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꿀장소'가 어디인지 물은 결과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서울글로벌센터 가족휴게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서울추모공원 야외정원 갤러리 등 4곳이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은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왼쪽에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키즈카페와 전망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민편의
    2023-07-25
  •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4만 명..다시 마스크 써야 하나?
    이례적으로 감염병이 여름에 유행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1,995명을 기록한 이후 23일까지 6일 연속 4만 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다시 올라선 건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보통 감염병은 건조하고 추운 환절기나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다가 습도가 올라가고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잦아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같은 코로나19의 재유행은 이례적이라는 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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