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날짜선택
  • '정남진 장흥 아르미쌀' 독일 2차 수출길
    장흥에서 생산된 전남지역 대표브랜드 아르미쌀 새청무가 독일에 두번째 수출됐습니다. 정남진장흥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장흥에서 생산된 전남지역 대표브랜드 아르미쌀 새청무를 전남도와 장흥군,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해 2차분으로 51톤을 독일에 수출했습니다. 장흥군은 아르미쌀이라는 상표로 소포장해 지속적으로 수출하면 지역의 쌀산업 발전과 소비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09-19
  • 신안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나서
    신안군이 해양수산 생태분야를 총망라한 1,200억원 규모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갯벌'과 해안선, 퍼플섬 등을 통해 높아진 신안의 위상이 박물관 유치를 통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안은 최대 해저유물과 정약전의 '자산어보', 천연기념물 홍도 등의 해양 자산과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등재된 '흑산 홍어잡이', '갯벌낙지맨손어업' 등의 어업문화 유산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박물관 최종 대상지는 제안서 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10월 1
    2022-09-19
  • 신안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들어서나..신안군, 유치 총력
    해양수산생태분야를 총망라한 1,200억 원 규모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전남 신안군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갯벌'과 서울시 면적의 22배인 넓은 바다와 퍼플섬을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신안의 위상이 박물관 유치를 통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습니다. 1975년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가 걸려오면서 시작된 신안 해저 유물, 정약전의 '자산어보', 1960년대 어업전진기지로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의 피항지로 '파시'가 형성돼 전국으로 알려진 흑산도 등은 중요한 자산으로
    2022-09-19
  • 2026여수섬박람회 캐릭터 이름을 정해볼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캐릭터 이름을 공모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최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섬박람회 캐릭터를 선정한 데 이어 캐릭터 이름을 짓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섬박람회 캐릭터의 상징성과 독창성을 나타내는 이름과 스토리를 짓기 위해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6일까지입니다. 참여 방법은 여수시 담당자 이메일(jsw1994@korea.kr)로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1차 심사는 디자인 개발 전문업체와 담당부서에서, 2차 심사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
    2022-09-19
  • 순천서 나의 '반려식물'을 만나볼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반려식물 만나기 프로그램이 전남 순천에서 운영됩니다. 전남 순천시는 내년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반려식물 만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5~29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순천만가든마켓에서 개최됩니다.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8회 차로 진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관엽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정원 만들기 △잔디인형 토피어리 만들기 △수경재배 배우기 △호접난 심기 및
    2022-09-19
  • 장흥군,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대통령 표창'
    전남 장흥군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인증 심사에서 상생협력의 공직문화 조성과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지자체로 인정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무원노조와의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노사 갈등을 풀어간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전국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2022-09-19
  • 여수시의회, 주민 생존권 앞세워 여객선 통제 기준 완화 요구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는 해상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 여수시의회는 오늘(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기상에 따른 여객선 출항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섬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권, 생존권, 재산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행 해상운송사업법상 운항 통제 기준인 가시거리 1km를 500m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972년 이 기준이 만들어진 이후 선박과 항행 장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만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9-19
  •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8개 사업 추진
    광주시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들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광주지역 생활기반사업 6개와 환경문화사업 2개 등 모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6억 원등 모두 5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기반사업은 도로 확장과 하천 정비 등이며, 환경문화사업은 서구 서창동 팔학산 누리길 조성사업과 북구 충효동 환벽당 일대 경관 조성사업 등입니다.
    2022-09-19
  • 광산구, '광주1호 지역에너지센터' 포기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는 거점인 '지역에너지센터'를 광주에 최초로 건립하는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 6월 산자부 공모에서 선정된 '광주1호 지역에너지센터' 건립과 운영을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포기하겠다는 공문을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광주시,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포기 이유는 확보한 연간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각각 1억원이지만, 센터 임차료와 시설 유지비, 상근직원 임금 등 운영 예산이 부담되고, 센터를 어디에 건립할지에 대한 계획도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2-09-19
  • 곡성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재공모'
    곡성군이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조성을 후보지 재공모에 나섭니다. 곡성군은 소각장과 매립시설, 음식류폐기물 처리시설이 들어설 6만 1000㎡ 규모의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희망 부지를 다음 달 18일까지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인근 마을에는 40억 원 규모의 주민 편익 시설이 설치되며,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10%와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등을 주민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곡성군은 생활폐기물을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을 이용해 처리하고 있지만 2025년에 사용 협약이 만료됩니다.
    2022-09-18
  •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5년 연속 F등급"..예산 투입 미흡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이 5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지만, 교통 정체를 개소하기 위한 예산 투입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의 서비스등급 평가가 5년 연속 가장 낮은 F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서광주∼동림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한 개 차로 당 일평균 교통량 상위 5개 구간에 포함될 정도로 정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투입한 교통 정체 개선 사업 비용 89조 8천억 원
    2022-09-18
  • 곡성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재공모'.."신청 없으면 직접 선정"
    전남 곡성군이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조성을 후보지 재공모에 나섭니다. 곡성군은 소각장과 매립시설, 음식류폐기물 처리시설이 들어설 6만 1000㎡ 규모의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희망 부지를 다음 달 18일까지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유치 희망자는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지역 부지 경계로부터 2㎞ 이내에 있는 세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서와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토지소유자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생활폐기물을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을 이용해 처리하고 있지만 2025년에 사용 협약이 만료될 예정이어
    2022-09-18
  • '예산 부족' 광산구, 광주 1호 '지역에너지센터' 포기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정책 거점인 '지역에너지센터'를 광주에 최초로 건립하는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선정된 '광주 1호 지역에너지센터' 건립과 운영을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포기하겠다는 공문을 지난 5월 산자부와 광주광역시,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 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포기 이유는 확보한 연간 사업비가 국비와 시비 각각 1억 원이지만, 센터 임차료와 시설 유지비, 상근직원 임금 등 운영 예산이 부담되고, 센터를 어디에 건립할지에 대한 계획도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2-09-18
  • 광주시, 50억 투입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추진
    광주광역시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들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광주지역 생활기반사업 6개와 환경문화사업 2개 등 모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6억 원 등 모두 5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기반사업은 도로 확장과 하천 정비 등이며, 환경문화사업은 서구 서창동 팔학산 누리길 조성사업과 북구 충효동 환벽당 일대 경관 조성사업 등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개발제한구역의 기반시설 개선과 도심 속 친환경 여가 공
    2022-09-18
  • 민주평통 '평화통일 기원' 시민콘서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민 소통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는 오늘 풍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대중음악과 퓨전국악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국민들과 함께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어 가자고 염원했습니다.
    2022-09-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