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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 전적지' 장흥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열려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갖고 선조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과 폐정계혁 12개조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흥은 동학농민혁명 4대 전적지로 석대들에서 농민군과 일본군, 관군 사이 전투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전봉준을 비롯한 지도부가 체포된 뒤에도 항전이 이어졌던 최대·최후 전적지 입니다. 
    2022-05-11
  • 전남개발공사, 전자도서관(J-BOOK) 확대 시행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오 전남아동복지협회(협회장 김미자)가 지역 아동 독서 활성화를 위해 전자도서관(J-BOOK)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아동복지협회 소속 14개 아동시설의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활용해 독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전자도서관(J-BOO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신안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3개교 935명의 섬지역 초등생들이
    2022-05-11
  • 3년 만의 전남체전 "지역 명예 걸고 열띤 경쟁"
    3년 만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와 전남체전이 잇따라 순천에서 열립니다. 오늘(11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 5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합니다. 선수들은 사흘 동안 육상과 배드민턴, 탁구 등 15개 정식종목과 7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선수 선서 등이 진행됩니다. 또 가수 이무진과 박서진 등을 비롯해 22개 시·군 대표들의 노래자랑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는 20일에는 '가자 순천으
    2022-05-11
  • 바다식목일 맞아 곳곳에서 해양 정화 활동 이어져
    어제(10) 바다식목일을 맞아 곳곳에서 해양정화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대와 대학생, 여수산단 봉사자 등 60여 명은 어제(10) 오전 여수 신덕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등을 돌며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농어촌공사도 바다식목일을 맞아 여수 금오도에서 해초류인 잘피 심기에 나서는 등 곳곳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2022-05-10
  • '안산·김제덕' 세계적인 궁사들 광주로..양궁월드컵 열기 고조
    【 앵커멘트 】2022 광주 양궁월드컵이 다음 주 개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인 만큼, 광주시도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하계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양궁계 3대 이벤트로 꼽히는 양궁월드컵. 오는 2025년 광주 개최가 확정된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앞서 광주에서 2022 양궁월드컵이 열립니다. 명실상부 세계적인 양궁 도시로 거듭나게 되는 겁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022-05-10
  • 영광군, 착한 임대인에 최대 50% 재산세 감면 혜택
    전남 영광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에게 세제혜택을 제공합니다. 전남 영광군은 오늘(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은 최소 3개월간 10% 이상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해주기로 약정한 건물주에게 인하 비율만큼 재산세를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3개월 미만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에도 인하율이 10% 이상이면 최대 50
    2022-05-10
  •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내일 순천서 '팡파르'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부터 사흘 동안 순천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5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육상과 배드민턴, 탁구 등 15개 정식종목과 7개 시범종목을 두고 열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3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시·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2-05-10
  • 여수시, 건설기계 보관 주기장 40면 조성
    여수시가 건설기계를 보관할 수 있는 공영 주기장 40면을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공영주기장 50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성산공원과 이순신공원에 각 15면, 진모지구에 10면이 조성되는 공영주기장은 오늘(10일)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2-05-09
  • 3년 만에 열린 함평나비대축제 17만 명 다녀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린 함평 나비대축제에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평군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 함평 나비대축제에 16만 6,726명이 다녀가, 입장료 수입으로 7억 200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특산물 판매장도 1억 7,100만 원의 이익을 거뒀으며, 각종 판매장 매출과 부스 임대료 수입 등을 합치면 7억 6,700여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축제에서는 호랑나비 등 22만 마리의 나비와 42만 본의 화초류가 선보였고, 다양한 공연과
    2022-05-09
  • "건설기계 불법 주차 안 된다" 여수시 주기장 확대
    여수시가 건설기계를 보관할 수 있는 공영 주기장 40면을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공영주기장 50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성산공원과 이순신공원에 각 15면, 진모지구에 10면이 조성되는 공영주기장은 오는 10일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3월 말 기준 여수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3,260대로, 타 지역에서 유입된 기계까지 합하면 4천여 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동안 여수시내 주기 공
    2022-05-09
  • 광주 동구, 5·18 제42주년 기념 도서전 개최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기념하는 도서전이 열립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인문학당에서 '5·18 도서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동구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도서 외에도 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 관련 단체들이 40여 년간 기록해온 정기 간행물과 단행본도 함께 전시됩니다. 또 윤상원, 윤한봉, 박관현 등 5·18을 상징하는 인물과 관련된 책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5·18을 재구성한 조형물과 애니메이션, 다큐
    2022-05-06
  • 해남시티투어버스 내일부터 정식 운행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연계해 호평을 받고 있는 해남군 시티투어버스가 오늘(6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해남군 시티투어버스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제한 속에서도 100회 운영, 일평균 17.7명이 탑승하며 해남의 주요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도 상품을 내놓자마자 185석이 예매되는 등 벌써 2주 일정이 전량 매진됐습니다.
    2022-05-05
  • 5/6(금)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거리두기 해제 '어린이날'..웃음ㆍ즐거움 가득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 광주 전남 유원지와 공원 등에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아이들의 얼굴 표정에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2. 말뿐인 민주당 시스템 공천.."원칙이 없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경선이 "원칙이 없다", "이중 잣대다" 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 휘발유값 뛰어넘는 경유값..역전 현상
    2022-05-05
  • 0505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거리두기 해제 '어린이날'..웃음ㆍ즐거움 가득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 광주 전남 유원지와 공원 등에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아이들의 얼굴 표정에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2. 말뿐인 민주당 시스템 공천.."원칙이 없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경선이 "원칙이 없다" "이중 잣대다"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 휘발윳값 뛰어넘는 경윳값..역전 현
    2022-05-05
  • [여의도초대석]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월 5일 오늘은 제 100주년 어린이날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2년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쓰고 어린이날을 제정, 1923년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한 이후 꼭 100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어린이·아동의 권리와 복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KBC광주방송 시청자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민정: 반갑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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