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강진사랑상품권도 할인율을 높여소비 진작에 힘을 보탭니다.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은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월 10일부터 시작돼 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동안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할인율보다 5% 높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 50만 원, 카드·모바일은 200만 원으로 설정됐으며, 지류 상품권은 농협은행과 축협을 포함한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진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수는 250개소로 강진군 홈페이지-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강진군은 1월 1일부터 강진사랑상품권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특별 상향해 진행중입니다.
구매한도는 100만 원이며 할인율은 15%로 모바일(착) 상품권 구매 시 선할인 10%에, 이용 시 캐시백 5%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6년간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10%로 유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2025년에도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하여 군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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