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폭행한 1명이 경찰에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서부지법 이승은 판사는 27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하고 촬영 장비를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구속으로 지난 18∼19일 서부지법에서 벌어진 집단 불법행위로 구속된 인원은 63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29 06:47
여행길이 악몽으로..김해 에어부산 화재 부상자 7명
2025-01-28 23:01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에 불..진화 중"
2025-01-28 20:51
천안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서 버스 등 14대 추돌..8명 부상
2025-01-28 14:58
아파트 옹벽 펜스 뚫고 5m 아래 추락한 SUV..운전자 등 2명 부상
2025-01-28 12:30
특수렌즈 낀 도박꾼 되레 속여 3억 꿀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