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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이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열리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6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수출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보육, 투자,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허브로서, 그동안 축적한 중소기업 대상 수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바이어 매칭, 맞춤형 상담, 사전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10월 23일부터 이틀간 전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15개 나라 바이어 50개 사와 국내 기업 100개 사가 참가, 1대 1 수출 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행사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미팅을 주선해 실질적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는 'AI와 함께하는 농업 혁신, 생명을 키우는 케이(K)-농업'이라는 주제로 2025년 10월 23일부터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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