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 신임원장에 민영돈 전 조선대학교 총장이 임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제17대 순천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민영돈 전 조선대학교 총장이 임명돼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신임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병원장과 총장, 대한위암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포브스 선정 대한민국 100대 외과 명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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