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아내 뺑소니... 한 달 만에 들통

작성 : 2013-01-03 00:00:00

술에 취한 남편이 아내를 차로 치고 달아난 사실이 한 달만에 들통났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23일 밤 11시반쯤 광주 학동의 한 도로에서 아내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함께 맥주를 마신 A 씨는 음주단속 여부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아내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