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의 핵심공약이던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유치사업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재단법인 프라운호퍼 한국 생물의약 연구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연구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1개월만에 재단
해산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6년째 준비한 연구소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한국 연구원들로
꾸려진 자체 연구소도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했고, 전남 생물 백신 메카 육성계획도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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