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이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영암군 시종면의 한 밭에서 불이 나 밭두렁을 태우던 78살 할아버지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이팝나무 500그루 등 0.2ha가 불에 탔습니다.
이보다 30분쯤 뒤인 1시 반쯤에는 화순군 한천면과 광주 북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에 나서는 등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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