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도 산불이 나 산림 0.2ha를 태웠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숲 0.2ha를 태우면서 완도군 추산 14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완도군은 밭두렁을 태우던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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