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도박판을 벌여 온
전문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순천시 황전면의 한 야산 정상에
천막을 설치하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41살 김모씨 등 3명과 도박에 참여한
주부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주도한 폭력배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16명을 전화로
불러 내 1억 5천만 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이게 한 뒤에 이 가운데 800만 원을
경비 명목으로 징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1-18 07:30
"화장장 예약 어려워"..조상묘 '파묘'하고 토치로 유골 태운 60대
2025-01-17 20:25
영암 대불산단서 지붕 수리하던 3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1-17 20:09
나주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화상
2025-01-17 16:05
尹 체포 직전 민주당사 불..방화 용의선상에 '분신 남성'
2025-01-17 15:10
검찰청법 위반?..정준호 의원 선거법 재판 공소기각 검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