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한국실리콘 부도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들이
실리콘측의 채무변제 기간을
절반 정도 줄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30여개 지역 중소기업들은
한국실리콘이 채무액 230억 원을
앞으로 9년 동안 갚아나가기로 했지만
이는 중소기업의 줄도산을 불러올 것이라며
채무변제 기간을
5년으로 단축시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실리콘은 유동성 위기를 겪다가
지난해 12월 부도가 났는데
채무변제기간을 포함한 회생계획안은
다음달 12일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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