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과 전남대병원장의 대립으로 시작된 화순 전남대병원장 공석이 장기화 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후임 병원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지난달(3월) 27일부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 2년의 화순 전남대병원장은
본원인 전남대병원장이 추천하고 이사회
동의를 거쳐 임명토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대병원 이사장인 지병문
총장이 특정 교수를 후보로 밀어붙이자
전남대병원 교수들을 중심으로 강반 반발이 일어 병원장 선임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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