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편의점 30대 강도 붙잡아

작성 : 2013-04-09 00:00:00

새벽 시간대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상처를 입히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광양시 중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있던 종업원 22살 박모 씨의

손을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1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면밀한 주변 탐문수색으로

범행에 사용한 두건을 발견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무인텔에 은신중이던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