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상처를 입히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광양시 중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있던 종업원 22살 박모 씨의
손을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1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면밀한 주변 탐문수색으로
범행에 사용한 두건을 발견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무인텔에 은신중이던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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