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쇠고기의 원산지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가 이뤄집니다.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도내 초*중*고 등 8백 40여 곳의 학교에 납품되는 쇠고기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축산사업소는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와 부정 축산물 유통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급식용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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