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물보호소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광주동물보호소는 '케어' 박소연 대표가 "지자체 동물보호소에서 매일 대량 도살이 행해지고 있다"는 허위 주장을 해 지자체 동물보호소를 깎아내렸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박 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광주보호소는 박 대표가 현장을 보지도 않고 거짓 사실을 유포해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시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리동물의 치료내역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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