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여고생 성폭행 사망 사건' 국민 청원

작성 : 2019-02-20 15:23:10

후배 여고생에게 치사량 이상의 술을 마시게하고 성폭행한 뒤 방치한 10대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영광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여고생의 친구라고 밝힌 청원인들은 17살 정 모 군 등 2명이 SNS에 범행을 예고하는 등 계획적으로 피해 여고생을 성폭행 해 사망까지 이르게 했지만 법원이 이들의 치사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국민청원에는 현재 6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