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과 도산동 일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값을 치르지 않거나 가게 안에서 소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52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으로 수십 차례 처벌받았던 점을 고려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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