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6일) 여수 자산공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호국영령의 얼을 이어받아 전남이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로 발전하고 일상회복 조기 정착과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추념식 뒤 6·25에 참전한 93살 여수 김봉태씨와 월남전에 파병됐던 여수 80살 김봉철씨 등 보훈가족을 위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