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의 날'을 개최하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홀대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7)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국내외 자매결연 단체장 6명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축하영상 메시지를 내보냈지만 정작 서동용 의원은 축전으로 대신하면서 의전 홀대를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양시가 지역 국회의원을 고의적으로 홀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무소속인 정인화 시장의 의중이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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