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각해지면서 광주광역시가 수돗물 절약 시 요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사용량을 10% 줄일 경우, 수도 요금을 10% 더 할인해 주는 방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광주 시민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예년의 절반 수준인 32%에 그치면서 가뭄이 지속될 경우 내년 3월쯤 제한 급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