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묵 순회전 홍콩서 개막

작성 : 2018-07-03 17:02:37

오는 9월 개막하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붐 조성을 위해 홍콩에서 해외 순회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홍콩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 해외 순회전은 한국 수묵 작가 30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으며 전통 방식은 물론 금속이나 미디어 등을 매개로 작가들의 감각을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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