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가 다음 달 8일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올해의 한 책'을 선포합니다.
전남대학교도서관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광주·전남이 읽고 톡(Talk)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한 책 선포식'을 열고 올해의 책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6일까지 광주·전남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도서 투표(후보 도서 5권)가 진행됐습니다.
후보 도서는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김민섭 저),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우종영 저) 등 5권입니다.
[사진 : 전남대학교도서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