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는 단 한 경기.
국내 선수 최초 40-40까지 홈런 2개만 남겨두고 있는 김도영.
재미로 찾아본 김도영의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
'대부분의 일들이 순탄하게 해결', '그동안 속을 썩여왔던 어려운 일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 '평소와 같은 태도' 등이 나옵니다.
해석하자면 평소처럼 하되, 센터 담장으로 보내지말고, 그나마 가장 가까운 펜스를 노리라는 뜻일까요?
올시즌 멀티홈런 기록이 있기에 불가능은 아닐겁니다.
김도영은 앞서 40-40 도전을 선언하며 삼진 많이 먹어도 이해해달라고 했는데 홈런 대신 타율이 더 올랐어요.
타격감은 여전히 뜨거운데, 큰 게 안 나오고 있습니다.
팬심을 넘어, KBO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위해서도 40-40 달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이 영상이 성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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