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전남도, 우주 관련 11개 기업 등은 오늘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예타 면제를 위한 입주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예타 면제 절차가 빠르게 진행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이 될 국가첨단산단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단은 2030년까지 고흥 봉래면 예내리 일원 173만㎡ 부지에 3,800억 원이 투입돼 액체와 고체 기반의 발사체 기업이 입주하는 우주산업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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