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전남대학교 병원 신축 사업 지원을 재차 약속했지만,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최근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과 만나 광주시가 10월 말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면 11월 전남대병원 신축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1차 예타 대상에 넣겠다던 공언과 달리, 지난 24일 기재부가 행정절차 미흡을 이유로 예타 대상에서 탈락시키면서 뒷북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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