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모든 가금 사육농장·전통시장 등 일제검사

작성 : 2024-03-20 08:27:28

전라남도가 오는 26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일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육 중인 모든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570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AI 위기 경보가 '주의'단계이지만 겨울 철새가 남아 있고 봄철 간헐적 발생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8건 발생한 전남에선 지난 1월 25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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