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개막된 여수박람회가 오늘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호:평을 받은 컨텐츠에 비:해 관람객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조직위는 대:책을 마련해 후:반기에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가 전체 일정 93일 가운데
오늘(27일)로 절반을 소화했습니다.
그동안 여수를 찾은 각국 대표단은
41여개국 천 여명으로 이가운데 스웨덴과
모나코 국왕부부, 파라과이와 페루 대통령등 국빈만 11개국 3백명에 이릅니다.
이들 모두 여수박람회 주제인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과
전시관과 부대 시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알베르2세-모나코 국왕-여수세계박람회와 모나코는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는 큰 과업에서 진정한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 역시
주제관과 빅오,아쿠아리움과 디지털갤러리등 다양한 컨텐츠와 문화 예술 공연에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인터뷰-이지은-대구시 상인동
당초 우려했던
교통 혼잡과 회장 운영 등의 문제도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반환점인 현재 누적 관람객이
230만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휴가철인 후반기부터는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후반기가 시작되는 내일(28일)부터는
성인 2만원,학생 7천원을 받는 오후입장권과 소규모 단체 할인권을 발권해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또 이미 관람객 증대 효과가 입증된
K-POP 공연과 야간입장권등을 강화하고
박람회장 개장과 폐장 시간도
각각 30분씩 앞당깁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박람회 홍보실장
반환점을 돌고있는 여수박람회가
후반기에는 관람객 증대와
사후활용 극대화 등을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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