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씩을 선고받은 박주선 의원과 유태명 광주 동구청이 항소했습니다.
광주 동구 불법 선거 운동과 관련한
29명의 피고인 가운데,
박의원과 유 청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최종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돼
재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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