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의 분수령이 될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드디어 오늘 치러집니다.
대:세론을 확정 짓겠다는 문재인 후보와 반:전을 만들겠다는 나머지 후보들 모두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윤곽을 점칠 수 있는 광주*전남지역 경선은 오후 3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시작됩니다.
결과는 오후 6시 반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은 선거인단 수가 전체의 13%인 14만 여명에 달하는 데다, 고비 때마다
전략적 선택을 해왔던 만큼 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각 후보 진영은 어제까지 조직표를
단속하는 등 이번 경선을 좌우하고 있는
모바일 투표 홍보에 집중했습니다.
(전화 -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관계자 )
"캠프에서도 계속 전화하고 있죠, 빠짐없이 모바일 투표 해달라고. 왜냐하면 모바일 투표가 85% 이상 되쟎아요"
c/g1> 반환점을 돈 민주당 경선은 지금까지 한번도 1위를 뺏기지 않고 있는 문재인 후보가, 2위 손학규 후보와의 차이를 3만 표 이상 벌였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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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반을 넘겼던 득표율이 45%대까지 떨어진 상황이어서, 오늘 경선 결과에 따라 결선 투표 여부도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c/g2> 특히 선거인단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과 경기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돼 광주 전남의 경선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변수는 투표율입니다.
신뢰를 주는 뚜렷한 후보가 없는데다,
경선 불공정 시비, 안철수 변수 등으로 지역 민심은 여전히 냉담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독주가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지 광주*전남 경선에
문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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