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광주에서 대:규모 국제 미:술 행사들이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하는 아트광주 12와 국제 행위 예:술 축제를 임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2>이 13개 나라
83개 갤러리와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참여 작가 수만 4백여 명에 이릅니다.
올해는 특히 레바논과 두바이, 이란 같은 중동지역 갤러리가 국내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등 아시아 갤러리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상업성 강한 기존 미술시장과 맞대결하기
보다 국내외 비영리 그리고 가능성 높은
신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인터뷰-이지윤
아트광주12 예술감독
"런던이나 뉴욕 탐갤러리등 일부러 배재, 아트광주가 나아갈 방향은 실험적인 대안 아시아미술시장이어야한다"
현대미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축제도 막을 올렸습니다
전시예술 일색인 광주에서 작가와 관객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행위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직접 행사를 주도한 이번 축제는
유럽과 아시아 16개 나라에서 50여명의
행위 예술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김광철
국제 미디어퍼포먼스페스티벌 총감독
비엔날레로 대표되는 광주의 미술문화가
이제는 국제무대에서 실험적인 미술시장과 행위예술 분야까지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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