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를 본 나주 낙과배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공급 물량이 크게 달리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태풍 피해를 입은 나주지역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태풍이 일찍 수확한 배라는 이름으로 판매에 들어간 지
나흘만에 모두 3만8천여 상자가 접수돼
3만 상자의 목표량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
대량 주문처에 낙과배 물량이 없어
주문량을 줄여달라"는 양해와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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