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현금인출기 CCTV에 찍힌
납치.강도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배전단을 만들어 배포했지만
아직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여성의 인적사항과
퇴근길 동선을 미리 파악한 점으로 미뤄
용의자들이 현장을 사전답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범행현장에서 이전 석달 치
CCTV 화면을 확보해 정밀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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