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재직 중에
기도암 판정을 받은 50대가 기도암으로는 전국 최초로 산재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지난 1995년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뒤
2004년 정규직으로 전환 한 이듬해에
기도암 판정을 받은 55살 최 모씨가
최근 근로복지공단의
질병판정위원회 심의 결과
첫 산재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당시 타이어 고무를
금형틀에 넣어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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