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계기로 호남인사들이 당내에서
입지를 회복할지 여부가 주목돼 왔습니다
그러나 호남출신 당대표 후보간 단일화가
큰 상처를 남긴데다,호남 후보론에 대한
역풍도 우려돼 호남의 정치력 회복은
쉽지않아 보인다는 지적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28일 강기정, 이용섭 두 광주지역 의원은 당대표 후보 단일화를 이뤘습니다.
c/g1~2> 하지만 두 후보가 말했던 아름다운 단일화가 아니라 강후보의 사퇴였고, 이 과정에서 감정싸움 양상까지 드러내면서 단일화의 의미는 크게 반감됐습니다.
결국 호남 후보 단일화 외에는 아무런 명분도 얻지 못했습니다. ----
두 후보 진영 간 감정의 골이 상당이 깊어지면서, 강기정, 이용섭 의원 뿐 아니라 호남 정치력에도 적쟎은 상처를 입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두 후보 모두 내년 광주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경력관리를 위해 당대표에 출마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도 적쟎습니다.
이 때문에 두 후보가 강조했던 호남 정치력 회복을 위한 단일후보의 효과가 광주전남에도 아직은 나타나지 않는 분위깁니다
억지스런 단일화는 오히려 대선 등 고비 때마다 민주당 내부에서 나타났던 호남 후보에 대한 거부감 같은 역차별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성엽/민주당 국회의원, 전북 정읍)
유일한 최고위원 후보였던 장흥강진영암 지역구의 황주홍 의원이 컷오프에서 탈락한 데 이어, 새 지도부에는 광주*전남 의원이 단 한명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6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전당대회에서도 불협화음을 냈던 광주*전남 의원들이 대선 패배 이후에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지역 정치력 회복에 대한 지역민들의 상실감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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