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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홍이식 화순군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2일 내려집니다.
광주지법 제12 형사부 심리로 열린
오늘 결심공판에서 홍 군수는 뇌물수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면서 재판부가
억울함이 없도록 살펴달라고 주장했고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1억6백만 원,
추징금 8천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 2012년 군수 재선거를
전후해 업자 등으로부터 8천3백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재판부는 오는 12일 선고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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