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부의금을 도둑맞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장례식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수백만 원이 들어있는 58살 김 모 씨의
부의함을 통째로 들고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7월에도
같은 장례식장에서 부의금 수백만 원이 든 가방을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20:53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폭탄..내몰린 입주민들
2025-02-02 20:26
제주 어선 좌초, 실종 30대 외국인 선원 시신 발견..'3명 사망·1명 실종'
2025-02-02 16:32
수업 중 여교사에 성적 발언 중학생, 징계 무효 소송걸었다 패소
2025-02-02 14:51
'2명 사망·2명 실종' 제주 어선 좌초, 기관 고장이 발단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